파파존스 피자 가맹점 창업, 정말 괜찮을까? 알아봐요!

[창업_베이커리]

성공하는 그날까지 2025. 2. 22. 10:07

1. 파파존스 피자, 어떤 브랜드인가요?

파파존스 피자는 1984년 미국에서 시작된 글로벌 피자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2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한 피자 시장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파파존스 피자의 특징은 "더 나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료와 차별화된 피자 레시피를 제공하는 것인데요.

도미노, 피자헛, 미스터피자와 경쟁하는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에서 창업 시 브랜드 인지도 면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파파존스 가맹점을 운영하려면 초기 투자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알아야겠죠?

추가적으로 매장 인테리어 비용이 발생하는데, **평균적으로 3.3㎡당 3,300천 원(약 330만 원)**이 들어요. 일반적인 매장 크기(66㎡)를 기준으로 하면 인테리어 비용만 6,600만 원이 듭니다.

이외에도 점포 보증금, 주방 기기, 간판, 초도 물품 구입 비용 등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인 창업 비용은 1억 원을 훌쩍 넘을 가능성이 큽니다.

홈페이지기준 창업비용입니다.

정보공개서 기준이랑 홈페이지에 안내한 내용이랑 가맹비 차이가 있습니다.

창업문의 하시면서 확인해보세요

창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수익성이죠!

서울과 경기 지역은 비교적 매출이 높은 반면,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다소 낮은 수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세종, 전북, 전남, 충북, 경북 등 일부 지역은 매출 데이터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파파존스의 매출이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순수익을 고려할 때 임대료, 원재료비, 인건비 등을 제하면 실제 가져가는 수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파파존스의 가맹점 수는 2023년 기준 253개이며, 2021년 217개 → 2022년 239개 → 2023년 253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눈여겨볼 점은 계약 종료(폐점) 비율이 거의 없다는 것인데요.

이는 브랜드 운영이 안정적이며, 사업 유지율이 높다는 점을 의미할 수도 있어요.

창업을 고려할 때, 브랜드의 장점과 단점을 반드시 비교해야 합니다.

파파존스 피자 가맹점 창업은 초기 투자금이 높은 편이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폐점률이 낮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지역별 매출 차이가 크고, 광고비 및 운영 비용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약 자본이 충분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에는 긍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반면 초기 투자금이 부담스럽거나, 지방 소도시에서 창업을 계획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시장 조사를 먼저 해보는 것이 좋겠죠?

창업을 고민 중이라면, 본사 지원 정책, 입지 선정, 예상 수익률 분석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글이 창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을 클릭해주세요 ^^

[ 출처 정보공개서 및 홈페이지 ]